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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놀라운 제안이 있다면 관세 인하 수용 의사' (원문)

(source: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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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국가들이 협상에서 “놀라운(phenomenal)” 조건을 제시한다면 관세 인하에 열려 있다고 밝힘

  • 동시에 제약과 칩 분야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계획을 시사했으며, 중국이 틱톡 미국 사업부 매각을 승인한다면 중국에 대한 관세 완화도 고려하겠다고 재차 언급

  •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이 미국에 “강력한 협상력”을 부여한다며, 큰 폭의 주식시장 변동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결국 호황을 누릴 것으로 낙관함

중국, 미국 수입품에 34% 관세 부과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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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euters)

중국은 4월 10일부터 미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34%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함

  • 아울러, 미국 기업 16곳의 수출 자격을 정지하고, 미국산 의료용 CT 엑스레이 튜브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으며, 미국 기업 두 곳이 생산하는 가금류 제품의 수입을 중단하기로 함

  • 또한, 일부 희토류 광물에 대한 수출 통제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함

공화당, 백만장자 대상 최고 세율 40% 인상 논의 (원문)

(source: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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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카더라)

공화당은 트럼프 행정부가 준비 중인 대규모 감세안(2017년 감세 연장 + 추가 감세)으로 인해 발생할 재정 부담을 상쇄하기 위해 연소득 1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층에 대해 새로운 최고 세율(약 39~40%)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함

  • 이는 전통적으로 증세에 반대해온 공화당 기조에서 벗어나는 이례적 움직임이며, 백악관은 캐리드 이자(Carried Interest) 감세 혜택 폐지도 검토하고 있음

  • 트럼프 대통령 1기 감세 정책이 “부자를 위한 선물”이라는 비판을 받은 만큼, 이번 법안에서는 부유층 증세를 통해 대규모 감세 조치로 인한 재정적 부담을 덜면서, 동시에 ‘대중 친화’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임

인텔·TSMC, 반도체 제조 합작 법인 설립 잠정 합의? (원문)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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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카더라)

인텔과 TSMC가 인텔의 미국 내 공장 운영을 위한 합작 회사 설립에 예비 합의에 도달했다고 함

  • TSMC가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인텔 측은 주로 설비와 시설을 제공하며 TSMC는 자사의 제조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함

  •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 정부(백악관·상무부)가 인텔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양사 간 합작을 강하게 압박해 온 결과로 보인다고 함

GM, 인디애나주 트럭 생산 확대 추진 (원문)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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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제너럴 모터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수입 25% 관세 발표에 따라 인디애나주 포트웨인 조립 공장에서 경량 트럭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함

  • GM CEO는 올해 1월 실적발표에서 관세 정책과 관련하여 미국 내 트럭 생산 확대 가능성을 이미 시사한 바 있음

  • GM은 225~250명의 신규 채용(주로 임시직)을 진행하고, 필요 시 추가 초과근무를 검토하는 등 운영 조정을 계획 중이며, 이를 위해 4월 22~25일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할 예정이라고 함

테슬라, ‘전례 없는 브랜드 손상’? (원문)

(source: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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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은 테슬라의 1분기 인도량이 예상을 크게 밑돌자, 테슬라 연간 인도량 및 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함

  • JP모건 내에서 가장 비관적인 테슬라 애널리스트 중 한 명인 라이언 브링크먼은, 1분기 차량 인도량이 일론 머스크에 대한 소비자 반발로 인한 “전례 없는 브랜드 훼손”을 드러냈다고 지적함

  • 테슬라의 1분기 인도량은 336,681대로 2022년 이후 가장 저조한 분기 실적을 기록함

  • JP모건은 2025년 연간 인도량 전망을 177만5,000대 → 171만5,000대로 줄였고, EPS 예상치도 2.35달러 → 2.30달러로 낮춤

  • 테슬라 주식에 대한 '비중 축소'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 주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함

버크셔, 관세발 주식 시장 매도세 속에서도 건재 (원문)

(source: Bloomberg)
(source: Reuters)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계획으로 S&P 500 지수가 5% 폭락하며 시가총액 2조 달러가 증발한 가운데, 버크셔해서웨이의 주가는 1.4% 하락에 그쳐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임

  • 버크셔해서웨이의 주요 수익원인 보험 분야는 글로벌 무역 영향이 제한적이어서 이번 관세 폭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이었다고 함

  • 또한 시장 급락으로 버핏이 2024년 말 기준 3,342억 달러에 달하는 현금을 활용해 대규모 매수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감도 확산되고 있다고 함

트럼프, '틱톡 거래 임박' (원문)

(source: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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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틱톡의 미국 내 퇴출을 피할 방안이 곧 마련될 수 있으며, 다양한 투자자들이 인수 협상을 검토 중이라고 전함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틱톡 매각 승인을 돕는 대가로 관세 완화를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했지만, 실제로 중국 당국이 이에 동의할지는 불투명하다고 밝힘

  • 오라클, 블랙스톤, 안드레센 호로위츠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틱톡 미국 사업부를 분할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바이트댄스가 소유하는 지분을 20% 미만으로 줄이는 구조를 검토 중임

캐나다, 미국에 대한 제한적 보복 조치 발표 (원문)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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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 정책을 “세계 무역의 비극”이라 비판하며 제한적인 보복 조치를 발표함

  • 캐나다는 USMCA(미·멕·캐 협정)를 충족하지 않는 미국산 차량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며, 이는 약 253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쿡 이사, “통화정책 신중하게 접근 필요" (원문)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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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쿡 이사는 경제 불확실성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악화 위험 속에서,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고 신중하게 상황을 평가할 것이라고 밝힘

  • 쿡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오히려 더 높아지고 경기 둔화가 심화될 수 있는 상황”임을 경고함

  • 또한 올해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실업률이 약간 오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관세 충격에 따라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와 경기 부양 사이에서 딜레마에 처할 수 있음을 시사함

제퍼슨 부의장, 관세 영향 평가할 시간 필요하다 (원문)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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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필립 제퍼슨 부의장은, 경제가 견조한 가운데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당분간 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며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전함

  • 무역·이민·재정·규제 등 다양한 새로운 정책들의 종합적 영향을 살펴봐야 하므로, 추가 금리 조정을 서두르지는 않겠다고 함

  • 향후 경기가 계속 강하고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내려오지 않으면 긴축 기조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지만, 경기·물가가 예상보다 빠르게 약해지면 정책 완화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언급함

연준 금리 인하 기대 확대?! (원문)

(source: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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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연준의 올해 금리 인하 폭을 이전보다 더 크게 예상하고 있음

  • 머니마켓은 현재 연말까지 100bp의 금리 인하를 완전히 반영하고 있음 (이전: 75bp)

  • 현재 월가에서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데, 모건스탠리는 올해 금리 인하가 없을 것으로 보는 반면, UBS는 추가 인하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 시장은 6월 중 25bp 인하를 거의 기정사실로 보고 있으며, 10년물 국채 금리도 4% 아래로 내려가는 등 관세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금리 인하 기대를 더욱 키우고 있음

UBS, 미국 주식 투자등급 하향 (원문)

(source: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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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글로벌은 미국발 상호관세가 미국과 글로벌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해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 등급을 '매력적'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함

  • 또한 올해 말 S&P 500 목표치를 6,400 → 5,800으로 낮춤

JP모건, '경기 침체 가능성 60%' (원문)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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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은 트럼프 대통령의 전면적인 상호 관세 도입으로 인해 올해 미국과 글로벌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기존 40%에서 60%로 상향 조정함

  • JP모건은 관세 충격이 보복 조치, 기업 심리 위축, 공급망 혼란 등을 통해 증폭될 수 있다고 진단했으나, 미국의 추가 금리 인하가 이 충격을 다소 완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이에 따라 올해 6월과 9월 두 차례의 연준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함

야데니, 미국 증시 급락은 ‘절호의 매수 기회' (원문)

(source: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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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데니 리서치의 에드 야데니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발생한 미국 주식 시장의 급락을 "절호의 매수 기회"라고 평가함

  • 야데니는 트럼프 대통령이 3~6개월 내 교역 상대국으로부터 일부 양보를 얻어내면서 결국은 관세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함

빌 그로스, “역대급 시장 혼란… 저가 매수에 나설 때 아니다" (원문)

(source: Bloomberg)
(source: Reuters)

전설적 투자자 빌 그로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현재의 주식 시장 매도세 속에서 투자자들이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려 하지 말고" 관망해야 한다고 전함

  • 그는 현재 상황을 1971년 금본위제 폐지와 유사한 심각한 경제 및 시장 사건으로 비유하며 즉각적인 부정적 결과를 경고함

중국, 보복보다 경기 부양 및 무역 관계 강화에 초점? (원문)

(source: CNBC)
(source: Reuters)

(CNBC 보도)

중국 내 전문가들은 미국이 새로 발표한 추가 관세에 대응해, 중국 정부가 즉각적인 보복 관세보다는 경기 부양책과 무역 파트너 다변화에 주력하여 내수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중국 상무부는 미국에 관세 철회를 요구하며 구체적인 대응 방침을 시사했지만, 최종적으로는 협상에 무게를 두고 있음

  • 중국 정부는 이미 재정적자 확대, 부동산 침체 방지, 소비 보조금 등 정책을 동원해 5% 안팎의 GDP 성장률 달성에 힘쓰고 있음

일본은행 총재, '트럼프 관세로 불확실성 고조' (원문)

(source: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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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BOJ)의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미국 관세 정책이 경제 전망에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성장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밝히며, 금리 인상 전 트럼프 정책의 영향을 더 평가할 시간이 필요할 수 있음을 시사함

  • 우에다 총재는 "자동차 및 상호 관세 도입이 국내외 경제와 물가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증가시켰다"고 언급하며, "미국 관세 정책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글로벌 및 일본 경제에 하방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전함

  • BOJ는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관찰할 것이며, 향후 미국 정책 전개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함

골드, 트럼프 관세 충격에 사상 최고치 찍고 하락 (원문)

(source: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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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골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예상보다 강력한 관세를 발표한 직후 한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전 세계 증시 폭락으로 현금 확보 수요가 늘면서 하락 전환함

  • 그럼에도 올해 들어 금은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상황, 중앙은행들의 매수, 아시아 지역의 견고한 수요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하락에도 5주 연속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유가, 팬데믹 최저점 이후 최저치 근접 (원문)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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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폭탄과 OPEC+ 증산 발표에 하락함

  • PVM,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와 OPEC+의 증산 사이에서 석유 복합체는 팬데믹 기간 동안 경험했던 붕괴 이후 볼 수 없었던 매도세에 순응할 수밖에 없었다'

암호화폐 (원문)

  • 전일 BTC 현물 ETF 9984만 달러 순유출

  • 전일 ETH 현물 ETF 360만 달러 순유출

  • 코인베이스, 미 CFTC에 XRP 선물 신청

  • $22억 상당 BTC 옵션 만기

개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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