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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loomberg.com, www.cnbc.com, www.reuters.com, www.wsj.com, www.barrons.com, www.marketwatch.com, www.coinness.com etc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계획, 여전히 불투명!? (원문)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카더라)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발표가 임박했으나, 관세 규모·적용 범위에 대해 여러 옵션을 놓고 막바지 조율이 진행 중이라고 함
국가별 무역 장벽에 따른 계층형 관세, 맞춤형 상호관세, 그리고 단일 관세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국가별로 10%~20% 수준의 관세를 차등 부과하거나, 전 세계 모든 수입품에 단일 관세율을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함
백악관 대변인은 관세가 발표 직후 즉시 발효될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추가 협상을 통해 관세율을 조정할 가능성도 열어둠
이번 관세는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Make America Wealthy Again)’라는 이름으로 목요일 새벽(한국 시각)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발표되며,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새 수입세가 될 가능성이 있음
기존에 부과된 중국·캐나다·멕시코 대상 관세와의 관계, USMCA 회원국에 대한 면제 적용 여부 등은 불투명함

미국의 새로운 상호주의 관세로 글로벌 무역 긴장 고조 (원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4월 3일(목) 새벽 5시(한국 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대규모 관세 조치를 공개할 예정이며, 발표 직후 즉시 발효 예정임
일부 보도에 따르면, 20% 보편적 관세(Universal Tariff) 또는 국가별 차등 관세가 검토 중이이나, 구체적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음
이러한 조치로 인해 다수 국가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EU·캐나다·멕시코 등은 보복 관세를 준비하거나 백악관과 협상을 모색하고 있음
이와 별도로, 글로벌 자동차 수입에 대한 25% 관세는 4월 3일(미국 시각)부터 시행될 예정임

월스트리트 트레이딩 데스크, S&P 500 매도세 심화 경고 (원문)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수요일 관세 조치를 앞두고, S&P 500 지수의 추가 하락 가능성에 대한 월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함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대형 금융기관은 관세로 인해 기업 실적이 훼손되고 공급망 불안이 커져, 미국 주식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중국, 미·중 긴장 고조 속 미국 투자 제한?! (원문)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카더라)
중국 정부가 미국 투자를 추진하려는 자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등록·승인 절차를 중단시키고 있다고 함
업계에서는 이를 무역협상에서의 협상력 강화를 노린 전략적 조치로 해석하고 있음

비자, 애플 신용카드 사업 인수 위해 1억 달러 제시?! (원문)

WSJ에 따르면, (카더라)
비자가 애플의 신용카드 네트워크 파트너십을 확보하기 위해 약 1억 달러 선지급금을 제안했다고 함
애플은 골드만삭스가 소비자 금융에서 철수함에 따라, 애플 카드의 새로운 발행사를 찾고 있음
현재 마스터카드가 결제 네트워크를 담당하고 있지만, 비자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대규모 선지급 등 공격적인 제안으로 이를 빼앗으려 하고 있음

월마트, 공급업체에 가격 압박 지속 (원문)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카더라)
월마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공급업체에 지속적으로 가격 인하를 압박하고 있다고 함
중국 정부는 지난달 월마트 경영진을 소환하여 관세 관련 가격 인하 요구에 대해 논의했으나, 월마트는 가격 인하 요구를 철회하지 않고 있다고 함

메타의 AI 연구 책임자, 5월에 퇴사 예정 (원문)

메타의 AI 연구 책임자 '조엘 피노'가 오는 5월 30일 퇴사 예정이라고 함
그녀는 8년간 메타에 몸담았으며 2023년부터 기초 인공지능 연구 그룹(FAIR)을 이끌었음 (Llama 등 메타 제품 개발에 활용되는 여러 핵심 AI 프로젝트에 기여함)

스웨덴 보험사 폴크삼, 테슬라 지분 매각? (원문)

스웨덴 최대 보험사인 폴크삼(Folksam)이 테슬라의 노동자 권리에 대한 입장 문제로 보유 지분을 매각했다고 함 (약 1.6억 달러)
폴크삼은 2년 동안 주주 제안을 통해 테슬라에 개선을 요구했지만, 진전이 없자 결국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고 함

백악관, 틱톡 관련 회의 개최 예정 (원문)

CBS보도에 따르면, (카더라)
트럼프 대통령은 4월 5일 틱톡의 매각 마감 시한을 앞두고, 최종 제안을 검토하기 위해 수요일에 백악관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함
이 제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부통령, 상무부 장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참석하는 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함
백악관은 사실상 투자은행(IB) 역할을 맡아 거래를 진행 중이며, JD 밴스가 해당 매각을 총괄하고 있음

트럼프, 무기 수출 확대 위한 행정명령 준비 중? (원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더라)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 장비 수출 규제를 완화하는 행정 명령을 계획하고 있으며, 화요일 혹은 수요일에(현지 시간) 발표될 수 있다고 함
이 조치는 마이클 월츠 국가안보보좌관이 하원의원 시절(2024년) 발의했던 무기수출통제법 개정안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됨 (해당 개정안은 군사 장비 수출에 대한 의회 심사 기준액을 크게 높여, 무기 판매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음)

위스콘신 대법원 선거에서 '수전 크로포드' 승리 (원문)

WSJ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위스콘신 대법원 선거에 막대한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스콘신 주 대법원 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수전 크로포드 판사가 승리함
이 선거는 미국 사법 선거 사상 최대 규모의 선거 자금(약 1억 달러)이 투입되었으며,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첫 주요 선거로 주목받음

굴스비, 관세로 인한 지출 둔화 가능성 경고 (원문)

시카고 연은에 굴스비 총재는 FOX 인터뷰에서 관세 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자 지출과 기업 투자가 둔화될 경우 부정적인 경제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함
굴스비 총재는 일회성 관세가 이론상 일시적 물가 상승에 그칠 수 있지만, 보복 관세나 중간재 관세로 이어지면 가격 영향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경고함
소비자 및 기업 심리 지수가 하락하고 있지만, 실제 경제 지표는 여전히 견고한 미국 경제 성장을 보여준다고 언급함

연준, 정책 딜레마 직면? (원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고용·제조업 지표 약화와 함께 관세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연준이 정책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함
3월 소규모 기업 고용(인튜잇 기준)은 전월 대비 9만8,000명(-0.82%) 감소했으며, 2월 구인·해고(JOLTs) 통계도 전반적인 노동시장이 둔화되는 조짐을 보임
제조업 지표는 하락했지만, 기업 구매 가격은 상승해, 일부 전문가들은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거론하고 있음

일본은행, 미국의 관세로 인한 글로벌 무역 타격 가능성 경고 (원문)

일본은행(BOJ) 우에다 총재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발표를 앞두고, 미국의 관세 정책이 세계 무역과 글로벌 성장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함
단기적으로 미국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경기 둔화로 인해 물가 상승세가 둔화될 수 있다고 전함
우에다 총재는 이번 달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 회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고 글로벌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하겠다고 전함

헤지펀드, 12년 만에 최대 규모로 주식 매도

골드만삭스의 프라임 데스크에 따르면,
3월 헤지펀드의 글로벌 주식 순매도 규모가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함
3월 말까지 4거래일 연속 글로벌 주식이 순매도세를 보였고, 이달 21거래일 중 15거래일 동안 순매도가 이어졌다고 함
개별 주식이 전체 매도의 94%를 차지했으며, 해당 종목들에서 발생한 월간 순매도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

골드만삭스, 미국 경기 침체·관세 위험에 대한 최고의 헤지 수단으로 엔화 지목 (원문)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와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관세가 겹치면서, 올해 엔화가 달러 대비 140엔대 초반까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함
골드만삭스의 카막샤 트리베디는 엔화가 미국 경기 하락 시 최고의 헤지 수단이라고 강조하며, 만약 미국 노동시장 둔화 등 악재가 나타날 경우 엔화가 더 오를 수 있다고 전함
일부 헤지펀드는 여전히 엔화 약세에 베팅 중이나, 일본은행(BOJ)이 장기 국채 매입 축소를 언급하면서 미·일 금리 격차가 좁혀질 경우 엔화 강세가 가속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