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source: www.bloomberg.com, www.cnbc.com, www.reuters.com, www.wsj.com, www.barrons.com, www.marketwatch.com, www.coinness.com etc
EU, 애플과 메타에 최소 수준의 벌금 부과? (원문)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카더라)
유럽연합(EU)은 디지털시장법(DMA)에 따라 다음 주 애플과 메타에 최소 수준의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함
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잠재적인 갈등을 피하기 피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됨
엔비디아, 코어위브에 투자 예정? (원문)
CNBC에 따르면, (카더라)
엔비디아가 코어위브(CoreWeave)의 IPO 과정에서 주당 40달러, 총 2억5천만 달러어치의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라 함
엔비디아는 코어위브 지분 6%를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코어위브의 AI 칩을 활용한 원격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요 고객사라고 함
노보 노디스크, '조제약으로 위고비 매출 감소, 법적 조치 시사' (원문)
노보 노디스크는 연례 주주총회에서 미국의 조제약(compounding) 산업 급성장이 자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함
노보 노디스크 CEO는 조제약 시장 확대로 인해 2025년까지 '위고비'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를 표명하며, 지식재산권 침해 등을 이유로 조제약 업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전함
일론 머스크, 'DOGE 5월 말까지 1조 달러 규모 감축' (원문)
일론 머스크는 '정부 효율성 부서(DOGE)'가 5월 말까지 1조 달러의 정부 지출을 삭감할 계획이라고 함
이는 연간 약 6.75조 달러(2024 회계연도 기준)에 달하는 연방 지출의 15%에 해당하는 대규모 예산 삭감임
머스크는 "필수적인 정부 서비스에 영향을 주지 않고"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전함
또한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과 자신이 정부 효율성 부서를 통해 연방 공무원을 감축하려는 역할에 반대하는 활동가들의 표적이 되어 테슬라 딜러십 방화 사건 등을 언급하며, 테슬라 직원과 고객들이 부당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전함
인도, 미국 농산물 관세 인하 제안 (원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더라)
인도는 미국에 미국산 아몬드와 크랜베리 등 일부 농산물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인하하겠다고 제안했다고 함
인도는 230억 달러어치의 미국 수입품 중 절반 이상에 대해 관세 인하를 검토하고 있으며, 버번 위스키 관세도 150%에서 100%로 내렸다고 함
미국무역대표부(USTR)와 인도 정부 간 협상이 빠르게 진행 중이며, 금요일 늦게 타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함
캐나다 총리, "모든 모든 수단 강구할 것" (원문)
캐나다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전쟁과 자동차 관세에 대해 “강력 대응”을 예고함
다만, 4월 2일 미국이 발표할 관세 조치를 보고 대응 수위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함
카니 총리는 "미국과의 옛 관계로 돌아갈 수 없다”며, 캐나다 경제의 대미 의존도를 낮추고 유럽 등 다른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힘
바킨, '상황이 더 명확해질 때까지 현 정책 기조 유지' (원문)
리치먼드 연은의 바킨 총재는 “트럼프 행정부의 빠르고 예측 불가능한 정책 변화로 기업·소비자들이 향후 상황을 가늠하기 어려워 지출·투자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전함
노동시장은 여전히 견조하나 인플레이션이 목표보다 높아,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연준의 ‘다소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함
콜린스 총재,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은 '불가피'하다 (원문)
보스턴 연은에 콜린스 총재는 관세로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을이 상승하는 것이 “불가피(inevitable)”하며, 이에 따라 당분간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고 전함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수 있으나, 더 지속적일 가능성도 있어 금리를 더 오랫동안 현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전함
트럼프 관세 발효 전, 미국 기업 이익 사상 최고치 기록 (원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기업 이익이 4분기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기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인력 감축 등의 조치가 뒤따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함
관세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미리 구매하면서 4분기 경제 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소비자 심리가 위축되어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한편 기업 이익률은 GDP 대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해 관세 비용을 일정 부분 흡수할 여력은 있으나, 경제학자들은 기업들이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거나 다른 비용(인건비)을 줄이는 방안으로 대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미국, 우크라이나 투자 주도권 확보 시도? (원문)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입수한 문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모든 주요 인프라와 광물 투자에서 '우선 제안권'을 요구하는 개정된 파트너십 협정을 추진 중이라고 함
문서 초안에 따르면, 도로, 철도, 항만, 광산, 석유, 가스, 핵심 광물 채굴 등 광범위한 분야의 투자 결정에서 미국이 사실상 통제권을 가지게 되며, 미국이 주도하는 재건 투자 기금을 통해 투자금을 우선 회수하는 방안이 포함됨
또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지원금도 미국 기여분으로 간주해, 재건 기금에서 우선 상환받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함
시진핑,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서 (원문)
시진핑 주석은 베이징에서 40명 이상의 글로벌 기업 리더들을 만나 시장 접근성 개선과 투자 유치 의지를 강조함
시 주석은 지정학적 갈등이 대중 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 미중 갈등은 대화를 통해 관리되어야 한다고 밝힘
외국인 직접투자가 3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중국은 시장 개방 확대와 안정적인 산업·공급망 유지를 통해 투자 심리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구리, 미국 공급 차질 조기 종료 가능성에 하락세 (원문)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구리 가격이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으로 인한 공급 차질이 예상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는 관측에 따라 9개월 최고치에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함
이란, 핵 협상 관련 트럼프 서한에 회신 (원문)
이란 외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서한에 오만을 통해 회신했다고 전함 (*구체적인 내용 공개하지 않음)
이란은 미국의 군사적 위협과 ‘최대 압박’ 정책이 계속되는 한 미국과 직접 협상은 없다고 강조함
미얀마에서 100년 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 태국·베트남까지 강타 (원문)
미얀마에서 100년 만의 가장 강력한 지진(규모 7.7)이 발생하여 태국, 베트남 등 인접국에서 대피 소동이 벌어지고, 방콕에서는 건물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함
태국 정부는 방콕을 "비상 지역"으로 선포하고, 주식 및 선물 거래소는 거래를 일시 중단함
유가, 관세 우려 속 하락 (원문)
유가는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베네수엘라 및 이란에 대한 미국의 추가 제재로 인한 글로벌 공급 축소 전망으로 주간으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며 수요 개선 신호도 나타났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무역 분쟁 심화 등으로 유가가 크게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음
암호화폐 (원문)
전일 ETH 현물 ETF 422만 달러 순유출
전일 BTC 현물 ETF 8903만 달러 순유입
$121억 상당 BTC 옵션 만기
美 SEC, 크립토닷컴 조사 종료
개별 기업
Last 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