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source: www.bloomberg.com, www.cnbc.com, www.reuters.com, www.wsj.com, www.barrons.com, www.marketwatch.com, www.coinness.com etc

트럼프,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캐나다·멕시코 관세 한 달간 연기 (원문)

(source: Reuters)
(source: Reuters)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멕시코산 자동차에 부과한 25% 관세를 한 달간 유예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규정을 충족하는 업체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함

  •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제품들에 대한 관세 면제도 검토할 수 있다고 전함

  • 한편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 Pemex는 대체 수출처로 유럽·아시아(중국 포함)를 모색 중이며, 캐나다는 미국이 일부 관세를 철회할 경우 자국도 보복관세를 부분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으나 아직 합의에 이르진 못함

트럼프, 캐나다·멕시코 대상 관세에 농업 부문 예외 적용 검토 (원문)

(source: Bloomberg)
(source: Bloomberg)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멕시코에 부과된 관세에서 특정 농산물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함

  • 농무부 장관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모든 것이 테이블 위에 있다”며, 농업 부문에 대한 관세 구제책을 기대한다고 전함

  • 구체적으로 “비료, 칼륨 등 농업 산업을 위한 특정 면제와 예외 조항이 검토 대상”이라며 대통령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전함

트럼프, 다음 주 기술 업계 리더들과 회동 예정 (원문)

(source: Bloomberg)
(source: Bloomberg)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카더라)

  •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월요일 HP, 인텔, IBM, 퀄컴 등 주요 테크 기업 CEO들과 수입 관세·수출 규제 등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할 예정이라고 함

베이지북, '미국 경제활동 소폭 상승, 관세 우려는 확대' (원문)

(source: Reuters)
(source: Reuters)

연준 베이지 북에 따르면, 1월 중순 이후 미국 경제활동은 소폭 증가했으나 지역별 편차가 나타났고, 고용과 물가는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함

  • 기업들과 가계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및 이민 규제 정책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우려하면서도, 대체로 신중한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음

  • '불확실성'과 '관세'에 대한 언급이 지난 보고서 대비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정책 리스크가 높아졌음을 시사함

  • 2월 말까지 취합된 자료를 근거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3월 초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관세 조치(멕시코·캐나다에 25%, 중국에 20%)는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함

  • 일부 연은(애틀랜타, 클리브랜드)에서는 소비 지출 둔화와 기업들의 투자 유보 사례가 보고되며, 관세 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 및 경기둔화 우려가 제기됨

미국, 인도와의 무역 협정 통해 자동차 ‘무관세’ 추진 (원문)

(source: Reuters)
(source: Reuters)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더라)

미국이 인도에 자동차 수입 관세를 전면 철폐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으나, 인도는 국내 산업 보호를 이유로 즉각적인 철폐에 신중한 입장이라고 함

  • 인도는 관세 인하의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으나, 국내 산업의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여 점진적인 접근을 선호하고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의 고율 관세를 거듭 비판하면서 상호 보복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음

  • 미국과 인도는 지난달 정상회담에서 2025년 가을까지 1차 무역 합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2030년까지 양국 무역 5,0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테슬라, 텍사스에 새 메가팩토리 건설 예정 (원문)

(source: Reuters)
(source: Reuters)

일렉트렉(Electrek) 보도에 따르면,

  • 텍사스 월러 카운티가 승인한 세금 감면(tax abatement agreement)에 근거해, 테슬라가 휴스턴 근처에 새로운 메가팩토리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함

마이크로소프트, 코어위브와 맺은 일부 계약 철회 (원문)

(source: Reuters)
(source: Reuters)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카더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코어위브와의 일부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을 납기 지연 등의 문제로 인해 중단했다고 함

  • 양사는 여전히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존 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결정은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데이터센터 운영 계획의 전환과는 무관하다고 함

인텔, 파운드리 사업 손실 관련 주주 소송서 승소 (원문)

(source: Reuters)
(source: Reuters)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법원은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 문제를 은폐해 주가 폭락 및 대규모 감원, 배당 중단을 초래했다는 주주들의 소송을 기각함

  • 주주들은 해당 사실 은폐로 인해 단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320억 달러 이상 증발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인텔이 고의로 투자자들을 오도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소송을 기각함

월마트, 트럼프 관세 부담 전가 공급업체에 가격 인하 촉구 (원문)

(source: Bloomberg)
(source: Bloomberg)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카더라)

월마트가 중국산 제품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담을 공급업체에 전가하기 위해, 관세가 적용될 때마다 최대 10% 가격 인하를 일부 중국 공급업체에 요구했다고 함

  • 그러나 공급업체들은 이미 매우 낮은 마진으로 운영 중이라, 추가적인 가격 인하는 손실로 이어지거나 제품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함

알리바바, 새 추론 모델 공개 (원문)

(source: Reuters)
(source: Reuters)

알리바바는 새로운 추론 모델 'QwQ-32B'를 출시함

  • 해당 모델은 딥시크(DeepSeek) R1과 비슷한 성능을 낸다고 함

일론 머스크, “우체국과 암트랙 민영화" 주장 (원문)

(source: Reuters)
(source: Reuters)

일론 머스크는 모건 스탠리 컨퍼런스에서 미국 우정공사(USPS)와 암트랙(Amtrak) 철도 같은 공공기관을 민영화해야 한다고 전함

  • 일론 머스크는 "합리적으로 민영화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민영화해야 한다"며 이러한 조치는 의회 승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함

월스트리트, 또다시 성장 둔화 우려 (원문)

(source: WSJ)
(source: AP)

WSJ에 보도에 따르면,

미국 주식 시장이 무역 긴장과 성장 둔화 신호로 인해 최근 몇 주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함

  • 투자자들은 2025년 초, 이미 견조했던 미국 경제가 감세와 규제 완화를 통해 추가 부양될 것으로 낙관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들에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될 조짐이 보여 하락세가 가속화 되었다고 함

  • 소비자 신뢰지수, 제조업 지표 등 '소프트 데이터'에서 경기 둔화 신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애틀랜타 연준의 GDPNow 추정치는 1분기 성장률이 연율 -2.8%를 기록할 수 있다고 시사함

  • 다만 대부분 경제학자들은 관세 인상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0.2%p 내외로 예상하여, 미국이 침체로 빠질 정도의 충격은 아니라고 분석하고 있음

톰 리, '악재 상당 부분 이미 주가에 반영' (원문)

(source: CNBC)
(source: CNBC)

펀드스트랫의 톰 리는 시장이 대부분의 악재(관세 불확실성 등)를 선반영되어 앞으로 몇 달간 큰 폭의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함

  • 투자자들의 관망세와 한 차례 큰 폭의 조정이 있었지만, 최근 발표된 ADP 민간 고용 지표 부진에도 시장이 하락하지 않는 점이 악재 선반영의 근거라고 설명함

  • 톰 리는 3월부터 5월 사이에 10%에서 15%에 달하는 '대규모 랠리'를 예상하고 있음

경제를 위협하는 두 얼굴의 괴물 ‘스태그플레이션’ (원문)

(source: WSJ)
(source: Getty Images)

WSJ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가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을 동반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함

  • 멕시코·캐나다에 25%, 중국에 10% 부과된 관세로 인해 소비자 물가 상승과 기업 투자 위축이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됨

  • 경제학자들은 관세가 지속될 경우 경기 침체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음

  • 연준은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면서도 경기를 둔화시키는 공급 충격(supply shock)이라는 점에서 통화정책 운용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

EU,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원조 중단 이후 긴급 정상회담 (원문)

(source: Bloomberg)
(source: Bloomberg)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은 트럼프 미국의 대외정책 급변에 대응하기 위해 목요일 긴급정상회의를 앞두고 있으나, 헝가리 총리의 반대가 또다시 걸림돌이 될 전망이라고 함

  • EU는 우크라이나 지원, 대러시아 제재, 유럽 방위산업 확대 등을 추진하려 하나, 헝가리 총리는 공동 차입, 무기 지원, 안보 보장 등에 반대하고 있음

  • 이에 EU는 ‘참여 의사국(coalition of the willing)’ 중심 협력 등 헝가리를 우회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함

중국,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재정정책 여력 충분' (원문)

(source: CNBC)
(source: Afp/Getty Images)

중국 재정부 장관은 국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추가 재정정책을 펼 충분한 여력이 있다고 전함

  • 중국은 GDP 대비 재정 적자를 4%로 늘리고 특별 국채 및 지방 정부 채권 발행을 확대할 예정임

  • 전문가들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업 및 소비자 심리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전함

BNP파리바, '금리·안전자산 수요로 엔화 최대 15% 상승 가능' (원문)

(source: Bloomberg)
(source: Bloomberg)

BNP파리바스는 일본은행의 금리를 인상하고 미 연준이 통화정책을 다시 완화할 경우, 엔화 가치가 달러당 130엔 전후(현 수준 대비 10~15% 상승)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함

  • 스와프 시장 전망에 따르면, 연말까지 미국은 75bp 금리 인하, 일본은 한두 차례 금리 인상이 예상되어 미·일 금리차가 축소될 가능성이 크다고 함

  • 또한 무역갈등 등으로 인해 위험회피 심리가 확대되는 점 역시 엔화 강세를 부추길 수 있는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음

유가, 수년 만의 최저치에서 반등.. 관세 우려·공급 증가 전망에 상승 제한 (원문)

(source: Reuters)
(source: Reuters)

유가는 최근 기록적인 매도세로 인해 몇 년 만에 최저치를 찍은 뒤 소폭 반등함

  • ANZ,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조치가 글로벌 에너지 수요를 감소시키고 글로벌 석유 시장의 무역 흐름을 방해할 위험이 있다'

암호화폐 (원문)

  • 월드리버티파이낸셜, 7일간 ETH 보유량 3배 늘려

  • 두바이 국영은행, 자회사 통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시작

  • 전일 ETH 현물 ETF 6330만 달러 순유출

  • 전일 BTC 현물 ETF 2171만 달러 순유입

  • 미 CFTC “SEC와 디지털자산 분야 논의 재개”

개별 기업

Last 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