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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무역전쟁 격화 속 '경제적 불편' 경고 (원문)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연설에서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우려 등 미국 경제의 "경고 신호"를 인정하면서도, 향후 관세 인상과 각종 정책으로 경제 회복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함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작은 혼란(little disturbance)"이라고 표현하며, 높은 관세로 확보될 "수조 달러"의 세수가 무역 관계 재정립과 미국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전함
트럼프 대통령은 트랜스젠더 권리, 이민자 범죄,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문제를 집중 공격함
520억 달러 규모 칩스법(Chips Act) 폐지를 요구하고, 백악관에 조선업 담당 사무소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힘
사회보장 혜택, 초과근무, 팁에 대한 세금 폐지를 요구하며, 일론 머스크의 정부효율성부서(DOGE)를 통한 비용 절감 노력을 언급함
트럼프, '우크라이나 협상 의사가 있고 러시아도 평화 준비 완료' (원문)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 연설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으로부터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 의향이 담긴 서한을 받았다고 전함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또한 “평화 의지가 있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왔다고 전함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광물 거래에 서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루트닉, 'USMCA 준수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 검토 중' (원문)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와 멕시코 수입품에 부과한 25% 관세에 대해,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을 준수하는 제품들에 대한 관세 면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함
관계자에 따르면(카더라), 주 대상은 자동차 업계로 30일간 임시 면제 후 미국 내 투자 확대 계획을 증명하면 계속 면제하는 시나리오가 논의되고 있다고 함
또한 캐나다 에너지 수입품(원유·휘발유 등) 역시 USMCA 규정을 충족하면 10% 관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함
트럼프, '파나마 운하 되찾고 있다' (원문)


블랙록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홍콩 CK허치슨의 약 228억 달러 규모 항만 사업을 인수하기로 함
인수 대상에는 파나마 운하 양단의 주요 항만이 포함되어, 미국 측이 사실상 운하 주변 항만 지배권을 확보함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파나마 운하를 되찾고 있다”며 이번 거래를 높이 평가함
혼하이, 두 달간 매출 25% 급증 (원문)


엔비디아의 AI 서버와 애플의 아이폰 주요 공급업체는 혼하이(폭스콘)는 2025년 1~2월 매출 약 1.1조 대만달러(미화 약 335억 달러)로, 전년 대비 25% 증가함
엔비디아의 블랙웰 칩 호조 덕분에, AI 서버 부문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해석됨
구글, 미 정부에 ‘기업 분할’ 완화 촉구 (원문)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카더라)
구글이 미국 법무부의 반독점 소송으로 인해 제기된 크롬 매각 등 ‘기업 분할’ 조치가 미국 경제와 국가안보에 해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 같은 요구를 완화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다고 함
디즈니, 약 6% 인력 감축 예정 (원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더라)
디즈니가 ABC 뉴스 그룹과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인력 중 6% 가량(약 200명 미만)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함
2월 미국 소규모 기업 고용 감소 (원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초소형 기업(직원 1~9명)들이 2월 동안 약 12.5만 명의 일자리가 감소했고, 평균 매출도 하락했다고 함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발표 이전에 이미 경제 취약 부문에 압박이 있었음을 시사함; 특히 소비자 재량 지출에 민감한 레저·호스피탈리티 부문에서 고용이 약 21,000명(1.3%) 감소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고 함
시카고 대학의 악치지트 교수는 소규모 기업들이 "일반적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의 조기 지표"라고 전함
캐시 우드, 트럼프 시대를 월스트리트의 '황금기'로 전망 (원문)


캐시 우드는 트럼프 행정부가 레이건 시대의 ‘투자 황금기’를 훨씬 뛰어넘는 주식 투자 호황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함
또한, 미국 경제가 ‘3년에 걸친 순환적 경기 침체’의 막바지에 와 있어 곧 회복될 것이며, 이로 인해 ‘매그니피센트 7’ 대형 기술주를 넘어 시장 전반으로 수익이 확산될 것이라고 전함
로버트 루빈, “60년 경력 중 최고 수준의 불확실성" (원문)


로버트 루빈 전 미국 재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이 자신의 60년 경력 중 "가장 심각한 불확실성"을 야기하고 있다고 비판함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들이 신뢰를 훼손하고 미국의 재정 궤도를 악화시키며 글로벌 무대에서 미국의 신뢰성을 위태롭게 할 것이라고 경고함
또한 일론 머스크의 정부효율성부서(DOGE)가 "정부와 정부 서비스 수혜자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지적함
달러, 관세발 경기 둔화 우려로 3개월 만에 최저치 (원문)


달러는 미국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시행하면서 글로벌 무역 전쟁이 경기 둔화를 유발하여 연준이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3개월 최저치로 하락함
특히 유로화는 독일이 국방 및 인프라 투자 확대 계획을 발표하면서 달러 대비 강세를 보임
스와프 시장은 연준이 연말까지 71bp의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독일 국채 금리, 2022년 이후 최대 폭 급등 (원문)


독일 차기 총리로 유력한 '메르츠'가 5,000억 유로 특별기금 조성 등 대규모 재정 지출 계획을 발표하자, 10년물 독일 국채 금리가 한때 23bp 상승하며 2022년 6월 이후 최대폭을 기록함
지출 확대가 유럽 경제를 뒷받침할 것이란 기대감에 유로화도 상승함
일본은행 부총재, '금리 인상 서두르지는 않을 것' (원문)


일본은행의 우치다 신이치 부총재는 "경제전망이 실현되면 금리를 계속 올릴 수 있지만, 이미 1년간 세 차례 인상했으므로 각 인상 후 경제 반응을 살펴봐야 한다"고 전함
또한 2025년 하반기~2026년 사이 2% 물가안정목표 달성을 예상하며, 그 시점에 정책금리는 중립금리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함
일부에서 조기 인상을 기대했으나, 이번 발언을 통해 금리 인상 시점이 여름 무렵으로 미뤄질 것이란 관측이 다시 힘을 얻고 있음
중국, '경기부양책 강화' (원문)


중국은 2025년 경제성장률 목표를 약 5%로 설정하고, GDP 대비 약 4%의 재정 적자 계획을 발표함
중국 정부는 국민 생활 향상을 위해 소비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인프라 등 공공 지출 확대를 위해 특수 채권을 발행할 계획임
중국인민은행(PBOC)은 "적절한 시기에" 금리 인하와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힘
유가, 관세 불확실성에 하락세 유지 (원문)


유가는 미국의 멕시코·캐나다 관세 정책이 완전히 철회될지 불투명해지면서, 무역전쟁 확대 우려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음
A/S글로벌, '앞으로 수 개월 동안 경제와 금융시장에서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이다'
암호화폐 (원문)
전일 ETH 현물 ETF 1586만 달러 순유입
전일 BTC 현물 ETF 1.4억 달러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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