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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마트폰 수요 호조로 실적 예상 상회 (원문)

(source: CNBC)
(source: Reuters)

퀄컴은 1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과 강력한 가이던스를 발표했으나, 특허 라이선싱 부문이 성장 정체에 머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함

어닝콜 내용:

  • 최근 발표된 AI 모델 ‘DeepSeek R1’의 출시가 퀄컴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 퀄컴은 2024년에 처음으로 노트북 칩을 출시했고, 이번에 800달러 이상 가격대 노트북 시장의 10%를 점유했다

  • 최근 몇 년간 QTL(라이선싱)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이 이어졌으며, 앞으로도 2024 회계연도 수준의 매출 규모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적:

  • EPS/매출 상회

  • 2분기 기대 EPS, 매출 상회

  • QTL 부문 매출 하회

ARM, 연간 전망치 하향 조정..? (원문)

(source: Reuters)
(source: Reuters)

Arm은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지만, 연간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하락함

  • EPS: $0.39 (예상: $0.34)

  • 매출: $9.83억 (예상: 9.467억)

  • 연간 매출 전망: $39.4억~40.4억 (이전: $38~41억)

도쿄 일렉트론, AI 투자에 대한 의구심에도 확장 계획 발표 (원문)

(source: Bloomberg)
(source: Reuters)

도쿄 일렉트론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일본 미야기현에 약 1,040억 엔 규모의 신규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함

  •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을 상회했지만, 연간 전망은 유지함

  • 도쿄 일렉트론은 '딥시크로 인한 저비용 AI가 시장 확대에 긍정적일 수 있지만, 향후 추이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함

미국, 연방정부 기기에서 딥시크 앱 금지 추진 (원문)

(source: WSJ)
(source: ZUMA PRESS)

WSJ에 따르면,

미국 의원들이 중국 AI 기업 딥시크의 챗봇 앱이 사용자 정보를 중국 정부에 제공할 수 있다는 안보 우려를 제기하며, 정부 기기에서 해당 앱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함

  • 한국 정부 부처, 호주, 이탈리아 등이 이미 보안상 이유로 딥시크 앱을 금지함

  • 미 해군, NASA 등 일부 미국 연방기관도 딥시크 앱을 차단함

UNH, 빌 애크먼의 X 게시물에 대해 SEC에 우려 제기 (원문)

(source: Reuters)
(source: Reuters)

빌 애크먼이 소셜 미디어 X에 '유나이티드헬스(UNH)를 공매도할 수도 있다'면서, 보험금 지급 결정으로 인해 UNH의 이익이 과대 평가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글을 작성 후 삭제함

  • 애크먼 게시글 이후 UNH 주가가 하락했으나, 유나이티드헬스 측이 애크먼의 게시글과 관련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연락했다고 밝히면서 하락폭이 완화됨

구글, 다양성 기반 채용 목표 폐기 (원문)

(source: Reuters)
(source: Reuters)

구글이 소수 집단 채용 목표를 없애고 기존 DEI 프로그램 일부를 재검토하기로 함

  • 최근 연례 보고서에서 '다양성' 관련 문구도 삭제함

  • 이러한 움직임은 다른 빅테크(메타, 아마존 등)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보수 단체의 DEI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과 소송 위협의 영향으로 해석되고 있음

닛산, 혼다와 협상 무산 임박...새 파트너 물색 (원문)

(source: Bloomberg)
(source: Bloomberg)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카더라)

닛산이 혼다와의 공동지주회사 설립 협상을 중단하고 새로운 파트너를 물색 중이라고 함

  • 미국 소재 기술 기업 등을 유력한 후보로 검토 중이라고 함

파나마 운하, 미국의 '통행료 면제' 주장 부인 (원문)

(source: Reuters)
(source: Reuters)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파나마가 파나마 운하 통행료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음

  • 미 국무부는 “파나마가 미국 정부 선박에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합의해 연간 수백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으나, 파나마 운하 관리국은 “통행료 제도에 변화가 전혀 없다”며 이를 부인함

  • 파나마 측은 또한 중국에 운하 통제권을 넘겼다는 트럼프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으며, 파나마 대통령은 최근 미국 측과의 회담에서 중국의 일대일로(BRI) 사업에서 탈퇴를 선언함

베센트, '트럼프는 금리인하가 아닌 10년물 국채금리 하락을 원한다' (원문)

(source: Bloomberg)
(source: Bloomberg)

스캇 베센트 재무장관은 연준의 단기금리(기준금리)보다 10년물 국채금리를 낮추는 것이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목표라고 전함

  • 베센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이 금리를 낮추길 요구하지는 않는다"고 말하며, 차입 비용을 낮추기 위해서는 10년물 국채금리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함

  • 국채 발행 전략과 재정적자 관리를 통해 10년물 국채금리를 낮출 수 있다고 전함

  • 에너지 공급 확대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해야 한다고 전함

  • 베센트 재무장관은 3-3-3 정책을 강조함; 재정적자를 GDP의 3% 수준으로 축소, 석유 생산량 하루 300만 배럴 증가, 경제성장률을 3%로 유지

  • 2017년 트럼프 감세법이 올해말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영구 연장’을 해야한다고 전함

보우먼, '규제당국이 미 국채 유동성을 높일 수 있다' (원문)

(source: Bloomberg)
(source: Bloomberg)

보우먼 이사는 미 국채 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은행들에게 적용되는 일부 자본 규제를 바꿀 수 있다고 시사함

  • 레버리지 비율과 G-SIB 서차지가 너무 엄격하면, 은행이 국채 시장에서 충분히 유동성을 공급하지 못하게 만들어 위기 상황에서 국채 시장이 경색될 수 있다고 지적함

  • 또한 은행 규모별로 맞춤형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커뮤니티 재투자법(CRA)이 "충분히 세분화되지 않았다"고 지적함

  • 현재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를 “불투명하고 공개 검증이 어려운 제도”라며, 연준의 검토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함


✔G-SIB 서차지?

글로벌 금융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한 은행에 추가로 요구되는 자본 완충 장치를 뜻함

  • G-SIB: 세계 금융 시스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형 은행

  • 서차지: 일반 은행보다 추가로 더 많은 자본을 쌓도록 요구하는 규제 부담

연준, '트럼프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칠 영향에 우려 표명' (원문)

(source: CNBC)
(source: CNBC)

연준은 통상적으로 재정 정책에 대한 언급을 피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부과 가능성이 인플레이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음

  • 시카고 연은 굴스비 총재, '2025년 물가가 오르거나 둔화될 경우, 그 원인이 경기 과열인지 관세 때문인지 판단하는 게 핵심 과제가 될 것이다'

  • 보스턴 연은 콜린스 총재, '이처럼 광범위한 관세는 과거 사례가 드물어 분석이 어렵다'

BOJ 정책위원, '금리를 최소 1%로 인상해야 한다' (원문)

일본은행(BOJ)의 매파적 성향의 위원 타무라 나오키는 2025년 하반기까지 금리를 최소 1%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전함

  • 타무라는 기업들의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분 전가로 인플레이션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함

  • 그는 일본의 중립 금리를 최소 1%로 보고 있으며, 2025 회계연도 하반기까지 금리가 그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고 전함


✔ 이 같은 발언 이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추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은행의 타무라 나오키 위원은 금리 인상 속도가 경제 데이터에 따라 유연하게 조절될 수 있으며, 특정 시기를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전함

  • 또한 정책금리가 0.75%에 도달해도 더 이상 인상할 수 없는 것은 아니며, 1%가 반드시 중립 금리 수준이라고도 볼 수 없다고 강조함

  • 금리 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신중하게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금융 시장과 정책 전망에 대한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고 전함

USPS, 중국발 소포 정책 급선회 (원문)

(source: Reuters)
  • 미국 우체국(USPS)가트럼프 대통령이 저가 상품 면세 규정(de minimis, 800달러 이하)을 폐지한 후, 중국·홍콩 발 소포 접수를 일시 중단했다가 12시간 만에 중단을 번복하고 다시 받아들이기로 결정함

중국, '미국에 맞서 자국 이익 지키겠다' (원문)

(source: CNBC)
(source: Reuters)

중국이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며 대응 조치를 예고함

  • 중국 상무부는 '자국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강경 메시지와 동시에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 의사'도 밝힘

골드, 경제·지정학적 리스크 속 사상 최고치 유지? (원문)

(source: Bloomberg)
(source: Bloomberg)

지정학적,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금값이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음

  • 트럼프의 관세 정책 우려에 대형 딜러들이 미국으로 금을 옮기려 하면서, 영란은행 보관 금이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동시에 인출 대기가 길어지는 혼란이 빚어지고 있음

중국의 보복관세로 2025년 미국 원유 수출 감소 전망 (원문)

(source: Reuters)
(source: Reuters)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보복 관세로 인해 미국의 원유 수출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2025년에 감소할 수 있다고 함

  • 2024년 기준 중국은 미국 원유 수출의 5%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번 보복 관세 도입 시 수출량 감소가 더욱 가속화 될 수 있다고 함

  • 하지만 중국이 수입하는 미국산 원유의 48%가 중황유로, 미국 걸프만 정유사들이 가공하기 적합해 미국 내에서 소비할 수 있는 여지가 크다고 함

유가, 트럼프 영향 고려하며 소폭 반등 (원문)

(source: Bloomberg)
(source: Bloomberg)

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정학적 발언과 에너지 관세 위협으로 소폭 반등함

  • 씨티그룹, '트럼프 대통령은 에너지 가격을 낮추는 것을 인플레이션의 해결책으로 보고 있어, 장기적으로 유가 하락 요인이 될 수 있다'

암호화폐 (원문)

  • 전날 美 ETH 현물 ETF 1,811만 달러 순유입

  • 전날 美 BTC 현물 ETF 6,637만 달러 순유입

  • 트럼프 차남 "지금은 BTC 매수 적기"

  • 美 CFTC, 예측마켓 규제 접근방식 재수립 예고

개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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