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은행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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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일)
$ 33억 인수 / 주당 0.76 프랑 ; 17일 금요일 종가 기준 주당 1.86 프랑 (약 $80억)
스위스 국립은행 최대 1천억 프랑 유동성 지원 및 잠재적 손실에 90억 프랑 보증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 160억 프랑의 AT1 채권 0 프랑 상각 주문; 회계상 손실처리, 하지만 이에 대비 주식 투자자 33억 달러 보존
AT1 채권
(코코본드) 의 일종; 코코본드를 발행한 금융사는 실제 주식을 늘리지 않았지만 회계상 해당 채권을 자본으로 분류 가능
유례: 세계 금융당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실한 금융사의 손실을 세금으로 메우지 않고, 투자자 및 채권자가 최대한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금융사의 자본 확대를 요구; 금융사 주주 입장에서는 신주가 늘어날수록 지분율이 줄어들고 주가 하락 가능. 이에 금융권 형식상 채권이지만 은행의 재정이 특정 조건 이상으로 나빠지면 소유자의 동의 없이 주식으로 바꾸거나 상각할 수 있는 증권을 도입. 코코본드 소유자는 해당 위험을 감수하는 대신 더 많은 이자 획득
문제점
코코본드는 크게 신종자본증권과 후순위채로 나뉘며 신종자본증권은 금융사의 기본자본(Tier 1)으로, 후순위채는 보완자본(Tier 2)으로 분류
기업이 위기에 처하면 주주 → 신종자본증권 → 후순위채 보유자 순서 손실을 책임
CS, AT1 신종자본증권
3월 19일 (일) → S&P, 신용등급 하향 조정 ; BB+에서 B+로 3단계 하향 조정 (15일 종전 A- 에서 BB+ 로 4단계) $300억 지원 단기적인 유동성 압박 완화 그러나 문제 실질적으로 해결하지는 못할 것'
3월 21일 (화) → WSJ, 제이미 다임먼 JP모건 CEO 가 추가 대책 마련을 주도 하고 있다
3월 22일 (수) → 블룸버그, 라엘 브레이너드 국가경제위원장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 회동
3월 24일 (금) →WSJ, 퍼스트리퍼블릭 사주일가 보수 컨설팅비 논란
3월 24일 (금) → 5년물 신용부도스와프 (CDS) 프리미엄 장중 220bp 까지 급등; 주가 8% 하락
CDS: 부도 혹은 파산 등에 따른 손실을 다른 투자자가 대신 보상해주는 신용파생상품; 부도 가능성 혹은 신용 위험 높아지면 상승
3월 22일 (수) → 모든 예금을 보호하는 '포괄적 보험'은 고려하지 않는다.
3월 23일 (목) → 은행 예금 보호 위한 추가 조치 취할 준비 되어 있다.
3월 19일 (일) → 시그니처 은행 분리 매각;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CB) 자회사 플래그스타은행이 인수 ; 암호화폐 사업과 연계된 예금 제외